제1회 울산 법무법인 태양배 클럽농구대회 성료

2023-07-04     박재권 기자
제1회 울산 법무법인 태양배 클럽농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농구협회(회장 박근규)가 주최하고 울산시 법무법인 태양(변호사 김정일)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2일까지 온산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실시됐다.

총 13개팀에 2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 결과 지베스트가 우승을, 이스트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팀모비딕과 탑스OB가 공동 3위에 올랐다. 대회 MVP는 이희영(지베스트)이 선정됐다.

법무법인 태양은 “앞으로도 울산시의 생활 체육 농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