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몽골 우호교류도시 초청 방문 나서

울산 남구가 오는 9일 우호교류도시 초청에 따라 몽골에 방문한다.

이번 일정은 오는 9~12일 4일간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를 찾아 우호교류 협약에 앞선 사전 합의서 확인과 몽골 최대 축제인 나담 축제에 참석한다.

남구에서는 전경술 부구청장, 이정훈 남구의장 등 관계자 9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