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봉중, 기후위기대응 국제 화상토론

2023-07-11     차형석 기자
울산 북구 화봉중학교(교장 심말선)는 10일 케냐와 필리핀 학생들과 기후위기 대응방안을 주제로 실시간 화상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 나라의 학생들은 기후위기에 대응하자는 성명서를 작성하고, 각국의 기후위기 상황을 듣고 어떻게 대응할지 토론했다.

화봉중은 지난 6월부터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와 협력해 청소년들이 국제사회의 주요 현안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현하고, 실천 활동을 하도록 이끌고자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