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공모, 남구 ‘레이홉’ 최종 선정

2023-07-11     강민형 기자
울산 남구 청년 주민사업체 ‘레이홉’이 2023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공모에서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

10일 남구에 따르면 비건 베이킹 전문가로 구성된 ‘레이홉’은 울산 생산 농산물로 미나리 포카치아, 귀신고래 샌드 등 비건 상품 개발·비건 베이킹 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레이홉은 이번 선정으로 앞으로 4년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8000만원 내에서 교육, 견학, 컨설팅, 경영개선 파일럿 사업, 홍보·판로 개척 등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