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울산본사서 협력사와 함께 안전문화제
2023-07-14 권지혜
위험성평가 경진대회에는 울산·당진·동해·일산발전본부 직원과 각 본부의 협력회사(일진파워·수산인더스트리·한전KPS·한전산업개발) 직원으로 구성된 총 7개팀이 참가했다.
경진대회에서 울산발전본부는 ‘취수구 해초제거 작업시 작업자행동 위험요인’을, 당진발전본부는 ‘반복적 비계설치 개소 발판 설치를 통한 추락사고 방지’를 발표하는 등 발전소 작업현장의 유해·위험요소를 개선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동서발전은 △사전준비 충실도 △유해·위험요인 도출의 적합성 △위험성 감소대책 수립 및 실행의 실효성 △내용의 적합성 및 파급성 △협력회사 직원 참여도 및 의사소통 과정 등을 고려해 내·외부 평가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팀(100만원)과 우수 2팀(각 70만원)을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전 직원과 공유할 예정이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