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문고 창시자 엄대섭 선생 추모·홍보 논의

2023-07-25     이형중
공진혁 울산시의원은 24일 시의회에서 시 새마을문고회, 울주군 새마을회, 시 문화예술과, 울산도서관 등 관계자들과 마을문고 창시자 고 엄대섭선생 기림을 위한 간담회(사진)를 가졌다.

엄 선생은 울주군 출신으로 해방 이후 줄곧 농어촌 마을문고 설치운동, 공공도서관 건립 운동에 헌신한 독서 운동의 선구자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 출신 엄 선생의 업적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