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9월까지 폭염대책 운영

2023-07-26     강민형 기자
울산 남구는 2023년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5월20일부터 9월30일까지 폭염 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종합 대책은 △폭염대비 대응체계 구축 △신속한 상황 전파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등이다.

또 폭염특보 시 폭염대책 TF팀도 가동한다. 폭염 등으로 대규모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경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근무를 실시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제는 폭염도 구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자연재난으로 피해가 없도록 총력을 다해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민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