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출생 미신고 아동, 12명 모두 소재·안전 확인

2023-07-27     정혜윤 기자
울산 경찰이 지자체로부터 신고된 출생 미신고 아동 12명의 소재파악에 나선 결과(본보 7월25일자 6면), 12명 모두의 소재와 안전이 확인됐다.

울산경찰청은 26일 지자체로부터 소재 파악이 되지 않은 출생 미신고 아동 총 12건을 의뢰 받아 조사한 결과 12명의 소재가 모두 파악됐다고 밝혔다.

해당 영아 대부분은 입양 기관, 베이비박스를 통해 해외로 입양되거나 아동보호기관 등을 통해 보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