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삼남농협, 금융자산 5천억 달성

2023-08-01     이형중
삼남농협(조합장 김철호)은 31일 삼남농협 본점에서 김창현 울산농협 본부장, 김철호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말 기준 금융자산 5000억원 달성을 기념해 달성탑 전달식을 가졌다.

금융자산 달성탑은 2022년부터 시행된 것으로 여신과 수신 합산 금융 총자산에 대한 달성탑 시상으로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성장을 유도하고 신용사업 규모 확대를 독려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김철호 조합장은 “금융자산 5000억원 달성은 1972년 삼남농협이 설립된 이래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신용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