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6·25전쟁 참전유공자인 고(故) 이규복 중사의 자녀 이정민씨에게 화랑무공훈장 전수

2023-08-08     정혜윤 기자
울산 중구는 7일 6·25전쟁 참전유공자인 고(故) 이규복 중사의 자녀 이정민씨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고(故) 이규복 중사는 6·25전쟁 당시 육군보병학교 소속으로 조국 수호에 기여해 무성(無星) 화랑무공훈장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