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공장서 작업자 추락사고 2023-08-17 신동섭 기자 16일 오전 10시55분께 울산 북구 연암동의 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작업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작업자가 공장 2층 작업장에서 차량 도색 부스 설치 작업 중 발판이 탈락해 1층으로 추락했으며, 두부 출혈로 울산대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 여부 적용 및 회사의 안전관리 책임 여부를 조사 중이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