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 FTA 원산지증명서 교육

2023-08-23     석현주 기자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는 울산세관과 함께 지역 수출기업의 FTA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내달 7일 ‘FTA 원산지증명서 기초교육’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자동차, 선박 등 울산의 주력산업이 수출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교육은 ‘관세법인 대원’의 관세사, 울산세관 담당 공무원 등 무역행정 전문가가 직접 강사로 나서 FTA 활용 및 원산지증명서 발급방법 등 기본내용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기적으로는 기업의 수출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