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 범죄 피해자 생계·의료비 등 2천만원 후원 2023-08-28 석현주 기자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울산경찰청에서 범죄 피해자 회복을 위한 지원금 2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후원금은 살인이나 강도, 가정폭력 등 범죄 피해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범죄피해자 의료비, 생계비, 취업 훈련비 등으로 쓰인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2016년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울산지역 범죄 피해자를 돕기 위한 지원기금을 전달해왔으며 누적 금액은 1억3000만원이다. 석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