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후쿠오카 방문 선진시설 견학

2023-08-30     강민형 기자
울산 남구는 서동욱 청장 등 관계공무원 10여명이 지난 28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원 체험시설 조성·복합문화 반다비 빙상장 건립 추진을 위한 벤치마킹을 위해 일본 후쿠오카를 방문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일행들은 1일차에 현대식 복합시설 스케이트장인 하카타 파피오 아이스링크장과 해양공원 내 복합 정글짐 시설을 갖춘 씨드래곤 어드벤처 스포츠 시설을, 2일차엔 건물 옥상에 설치한 300m 길이 무동력 레일코스트, 건물 외벽을 이용한 100m 길이 튜브형태 미끄럼틀, 암벽등반 체험시험을 갖춘 보스 이조(Boss E.Zo)를 둘러봤다.

30일엔 산림욕장 내 대형플라잉 짚 시설을 갖춘 요시노가리 포레스트 어드벤처를 방문할 예정이다. 강민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