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여천 공장서 불, 40대 남성 화상 피해
2023-09-01 강민형 기자
공장 직원 4명이 자체 진화에 나서던 중 40대 남성이 기도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현장으로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오후 4시2분께 완진됐다.
화재는 최초 타이어를 생산할 때 사용되는 교반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된다. 소방당국 등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