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 본부이전 개소 2023-09-04 박재권 기자 사단법인 K-COMBAT 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중앙회장 송상근)은 3일 울산 남구 돋질로에 본부를 이전하고 개소식 및 임원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송상근 회장은 “울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경기 기획으로 생동감 넘치는 체육 콘텐츠를 제공해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드리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맹은 오는 11월12일 울산 문수실내체육관에서 2023 아시아 4강 챔피언전 및 국제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재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