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반도체 연구실 지원사업, 울산대 선정 22억여원 확보

2023-09-04     차형석 기자
울산대학교는 기계공학부 김보흥 교수 연구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3년도 국가반도체 연구실 지원 핵심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세계적으로 반도체 기술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 분야 특허 확보를 위해 대학 반도체 연구실의 중·장기 연구개발 지원에 나섰다.

이에 따라 울산대 기계공학부 김보흥 교수 연구실은 오는 2027년까지 22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한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