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울산교육 발전기금 1억5천만원
2023-09-05 이춘봉
NH농협은행이 기탁한 발전 기금은 울산 관내 학교 교육시설의 보수 및 확충을 통한 보다 나은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12개 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우 NH농협은행 본부장은 “울산 교육 발전을 위해 기금을 기탁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 대표 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시교육청과 협력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매년 장학금 전달 사업뿐만 아니라 지난 2020년부터 울산지역 학생들의 자연 친화적 환경 조성과 생태 감수성 함양을 위한 텃밭 보급 사업을 위해 1억1000만원의 사업비와 비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울산지역 학생들을 위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운영해 학교로 찾아가는 금융 교육 및 ‘N키즈 금융교실’등 다양한 방식의 금융 교육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춘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