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c·울산문예회관, 내일 ‘뒤란’ 특집공연
2023-09-05 서정혜 기자
다채로운 음악으로 울산 시민이 함께 즐기는 흥겨운 무대가 마련된다.
ubc울산방송과 울산문화예술회관은 6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예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울산광역시 승격과 ubc 창사 26주년을 맞아 ‘열린예술무대 뒤란’ 특집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가수 조성모가 MC를 맡아 팬데믹 등 어려운 시기를 보낸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뛰어난 가창력의 여성 4인조 보컬그룹 빅마마와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테, 환상의 하모니를 들려줄 울산시립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뒤란’은 지난 2006년부터 다양한 뮤지션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무대를 선보이고, 전국 9개 민방에 동시 방영 중이다. 이번 특집공연은 10월 초 ubc울산방송을 통해 방송된다.서정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