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적십자 108번째 가족 양정동봉사회

2023-09-08     정혜윤 기자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는 7일 108번째 가족이 된 양정동적십자봉사회(회장 조제숙) 결성식을 진행했다.

결성식은 조문경·강진희 북구의원, 양정동적십자봉사회 회원 10명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 윤춘애 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울산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북구지구협의회 및 단위봉사회는 결성지원금을 전달하며 봉사회 결성을 축하했다.

조제숙 양정동적십자봉사회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양정동 내 복지 사각지대를 책임지기 위해 지역사회 내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