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동 상가건물 2층서 화재

2023-09-22     강민형 기자
21일 오후 4시43분께 울산 남구 삼산동 한 상가 건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만에 완진됐다.

소방은 “불이 났다”는 시민 신고로 소방 구조대원 60명이 현장에 출동해 오후 5시43분께 완진했다.

화재로 상가에 있던 2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나 생명에 큰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정도를 조사 중이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