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화강보전회와 현대자동차(주), 제4차 합동 바닷가 폐플라스틱 플로킹 활동 벌여

(사)태화강보전회(회장 최복자)와 현대자동차(주)는 12일 북구 정자항에서 임직원 및 회원 60여명과 함께 '제4차 합동 해수변 플라스틱 플로킹 활동'을 벌였다.

(사)태화강보전회 최복자 회장은 "합동 플로킹 활동은 폐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해양생태계의 보전을 위해 많은 기업이 함께 프롤킹 활동을 실천해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