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초혜, 서양화가 민관식 초대전

2023-10-26     서정혜 기자
민관식

울산 울주군 삼동면 갤러리 초혜가 25일부터 11월2일까지 초대전으로 서양화가 민관식 작가의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추억헤아림’을 주제로 작품 25점을 소개한다. 작가는 모두에게 어머니의 품과 같은 자연에서 느낀 소중함과 감사함을 그림으로 담아냈다. 나무, 풀, 꽃 등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들을 다채로운 색감으로 표현했다.

민관식 작가는 한국미술협회·국제현대예술협회 회원으로 미사랑 작가회 회장을 맡고 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