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직원을 위한 행복한 교사되기 교육 진행 -보육교직원에 에너지 재충전의 기회 제공
2023-11-01 임규동 기자
울산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강원정)는 30일과 31일 북구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행복한 교사되기’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은 2023년 행복한 교사되기의 첫 시작으로, 나전칠기의 원리를 활용하여 머리끈, 그립톡 등을 나만의 자개 디자인을 꾸며보았으며, 이를 통해 직무스트를 해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강원정 울산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보육교직원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1월 ‘나만의 은반지 만들기’, 12월 ‘겨울풍경 테라리움 만들기’를 계획하고 있다"라며 "보육교직원 대상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보육교직원의 업무효능감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 교사되기 교육은 10월 ~ 12월 기간동안 보육교직원의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총 6회기 이루어질 예정이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