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시장 육성사업’ 관련, 이명녀 중구의원 서면질문
2020-02-25 정세홍
이 의원은 “반구시장에는 지난 2015년부터 1년간 골목시장 육성을 위해 한글간판 교체, 상품진열 컨설팅, 핵심점포 육성 등 4억5000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며 “하지만 최근 지역 경기악화로 인해 기존 점포를 새로운 상인이 인수하는 사례가 늘고, 한글간판을 다른 간판으로 새롭게 교체하려는 민원이 많아 이에 대한 행정적 안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