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생명나눔 헌혈릴레이’ 25일, 울산 울주경찰서, 한국동서발전,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 경주시립도서관 헌혈

2020-02-26     임규동 기자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생명나눔 헌혈릴레이’ 25일, 울산 울주경찰서(서장 전오성),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 경주시립도서관(관장 이대우)이 헌혈에 참여했다.

이 날 울산 울주경찰서 경찰관 20여명과 한국동서발전 임직원 30여명이 헌혈에 참여하였고,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 임직원 20여명을 비롯하여 경주시립도서관 임직원 20여명도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2월 25일 14시 기준 울산 지역 수혈용 혈액보유량은 2.4일분으로 적정혈액보유량인 5일분 이상에 크게 못 미쳐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4일분은 ‘주의’ 단계로서 울산 지역 시민 및 단체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2020생명나눔 헌혈릴레이’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울산혈액원(052-210-8500)으로 연락하면 일정 협의 후 헌혈버스에서 헌혈이 가능하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