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재협회(회장 박도문)는 지난 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골재산업인과 협회 임직원, 유관 단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재산업 발전을 주제로 협회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희국 의원, 서범수 의원과 국토교통부 손명선 전 국장,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배조웅 회장, 대한주택협회 김재식 부회장, 한국골재산업연구원 김인 원장, 한국건축시공학회 이한승 교수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골재 산업 활동에 공적이 뛰어난 회원사에 표창이 수여됐다. 이춘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