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공식딜러 동성모터스, “울산 전시장 새 단장 오픈”
BMW MINI 공식 딜러사인 동성 모터스가 MINI 울산 전시장을 새 단장하여 공식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울산 남구에 위치한 BMW MINI 울산 전시장은 연면적 5,503㎡(1,668평)에 지상 7층과 지하 1층 규모로, BMW 및 MINI 전시장과 서비스센터,프리미엄 고객 라운지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2층에 위치한 MINI 울산 전시장은 이번 새 단장을 통해 MINI의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이 적용되었으며 서비스 라운지와 연계되어 한층 쾌적한 상담 공간과 편의시설을 강화했다.
MINI 전시장 내부에는 MINI의 모든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고성능 라인업인 MINI JCW 전용 전시 공간과 MINI 라이프스타일 존이 별도로 마련되었다. 또한 출고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MINI 전용 차량 출고 공간인 ‘MINI 핸드오버 존’도 마련되어 있다. 이와 함께 감각적인 디자인의 고객 상담 공간을 마련하여 관심있는 모델의 바로 앞에서 자유롭게 상담 받을 수 있다.
MINI 울산전시장의 최민준 지점장은 “MINI만의 경쾌한 주행 성능과 매력을 고객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울산 도심을 비롯한 태화강변을 주행하는 시승코스도 마련하여 고객경험의 기회를 넓혔다.”며, “고객에게 MINI의 개성과 멋을 알리고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새 단장 오픈을 기념해 MINI 울산 전시장은 오는 19일 시승행사를 진행하며 11월 30일까지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MINI 리유저블 텀블러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와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BMW 울산전시장도 현재 2층 전시장을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정상 영업중이며 1층 전시장은 내년 1월 중 완공 예정이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