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재단, 아름다운 가게서 울주문화재단 특별전 개최

2023-11-15     전상헌 기자
울주문화재단은

울주문화재단은 지난 14일 아름다운 가게에 물품 459점을 기부하고 울주문화재단 특별전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울주문화재단 특별전은 재단 임직원 23명이 기부한 물품으로 꾸린 매대를 특별 운영하고, 판매를 통한 매출액을 지역 소외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다.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으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울주군의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판매 수익금으로는 내년 설 명절 전에 ‘나눔봇따리’를 만들어 지역의 소외 이웃에 전달해 온정을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