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노사, 교통안전문화 정착...교통안전 교육·공모전 시상식
2023-11-27 권지혜
현대차 노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에 사회공헌기금 1억3000만원을 기탁했다.
화물차 운전자들은 착한 운전 서약 캠페인을 시작으로 교통안전에 관한 OX 퀴즈를 진행했다. 경찰청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한 안전한 화물차 주행방법 및 도로교통법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지난 10월16일부터 11월16일까지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통안전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됐다.
공모전은 △사고 감소 아이디어 △약자 배려 포스터 △문화 캐치프레이즈 등 3가지 부문에 총 10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심사 결과 정원석씨의 ‘안전섬’ 아이디어가 대상을 수상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