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공동주택 8층에 불, 3명 연기흡입 병원 이송
2023-11-28 강민형 기자
소방은 북구 매곡동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불은 소방 인력 46명, 장비 16대가 투입돼 발생한 지 22분 만인 오후 4시43분께 진화됐다.
이 사고로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추가 피해 여부를 조사 중이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