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기자의 일상 속으로]기념식수는 어디에?

2023-11-30     김동수 기자

울주군청사에 ‘울주 정명 천년’을 기념한다며 나무를 심은 뒤 자랑스럽게 군수이름과 직원일동 명의를 표지석에 새겼다.

하지만 기념식수한 주목은 온데간데 없다. 돌에 새겨진 이름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다.

김동수 사진영상부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