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우기자의 사진 이야기]푸른 신호등 2023-12-01 김경우 기자 사람의 일생이 늘 초록불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끔 비보호나 속도제한, 빨간불도 만나야 합니다. 흔치 않은 경우지만 한참이나 초록불을 신나게 지날때도 있죠. 어떤 상황속에서도 요행보다는 슬기롭고 의연하게 대처하는 지혜가 늘 필요한게 인생 아닌가요? 거리에서 만난 푸른 신호등, 찰나의 순간에 가벼운 삶을 엮어봅니다. 김경우 사진영상부장 겸 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