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인화협회 11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서 19번째 협회전

2023-12-07     서정혜 기자
김인숙
장미경
엄주왕
남중모

울산문인화협회가 오는 11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19번째 협회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작가별로 독특한 화목과 깊이 있는 농담으로 개성 넘치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관람객들이 작품을 보고 마음에 담아갈 수 있도록 주제도 ‘붓의 흔적이 마음에 물들다’로 정했다.

한편, 울산문인화협회는 한국미술협회 울산지회 소속으로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중견작가 50명이 모여 전시 등 울산문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