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석의료재단 보람병원, 임직원 자발적 모금으로 이웃돕기 성금 2306만원
2023-12-08 전상헌 기자
지난 2001년부터 23년 동안 인석의료재단 보람병원 임직원이 꾸준히 기부한 누적 금액은 3억1787만원에 달한다.
김성민 인석의료재단 이사장은 “법인과 임직원이 모은 성금이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병원 임직원 모두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이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