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25대·인력 97명 동원해 온산 삼평리 야산 화재 진화

2023-12-27     박재권 기자
26일 낮 12시21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삼평리 한 사찰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오후 1시13분께 완진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접근이 어려운 지점에 난 불을 끄기 위해 헬기 3대 포함 장비 25대, 인력 97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펼쳤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