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국 전 청와대대변인, 무죄판결 보상금 기탁

2023-12-29     신형욱 기자
정연국 전 청와대대변인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45만원의 사랑의성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정 전대변인은 자신의 선거법 위반 무죄 판결로 받은 형사보상금 전액을 소방공무원들을 위한 복지에 사용해 달라고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