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예복 대표 브랜드 아틀레(ATLE) 청담본점 확장이전 · 코로나19 대비 방역실시
2020-03-03 배정환 기자
맞춤정장 맞춤예복 선호도 1위 아틀레 청담본점이 고객님들의 넘치는 사랑에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확장이전을 했다고 전했다.
총 150평 규모의 5층 공간에서 더욱더 편안하며 전문적이고 프라이빗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으며, 압구정로데오역 4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여 편리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확장이전을 완료한 아틀레 청담본점은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 및 감염관리를 위해 전문 업체 특별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매장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했으며, 1일 3회 연무 소독, 전문 방역업체 정기 살균 및 전 직원 근무시간 내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하고 있다.
또한 ㈜아틀레는 국내 직영지점들에 대한 코로나19 지원 및 상생방안으로 원활한 매장운영과 높은 품질의 의상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2월~3월 의상제작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틀레 관계자는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및 방문하는 고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본사뿐만 아니라 전국 매장 전체 방역과 정기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본사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국내 직영지점들의 지원과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전했다.
㈜아틀레는 43년 역사를 가진 맞춤정장 브랜드로 43년 내공의 기술력에 현대감성을 더한 의류를 맞춤 제작하는 브랜드로 정·재계, 문화예술 분야의 유명인사들을 비롯해 수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맞춤정장 대표 브랜드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