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울산시지사, 단체헌혈·제빵봉사로 새해 인도주의활동 시작

2024-01-03     정혜윤 기자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채종성) 임·직원들은 2일 단체헌혈과 제빵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인도주의 활동을 펼쳤다.

허정구 적십자사 울산시지사 사무처장은 “울산적십자사 임직원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봉사활동으로 이번 한 해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울산적십자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재난이 발생할 경우 끝까지 자리를 지켜 이재민을 도와주는 등 인도주의 활동을 널리 펼치겠다”고 말했다.

제빵봉사활동에서 제작한 카스테라 300세트는 여성 한부모 가족의 보금자리인 ‘보리수마을’에 전달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