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퇴치법으로 새롭게 뜨고 있는 ‘비비딕 퇴치기’ 인기 상승

2020-03-03     배정환 기자

날씨가 서서히 풀리면서 따뜻해지기 시작하고 있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집안에서 작은 벌레들이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하는데 특히, 개미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데, 집개미는 각종 병균을 집 안으로 옮기기 때문에 집개미퇴치를 하려는 사람들의 걱정이 많아지고 있다.

집개미퇴치법 혹은 개미없애는법을 검색해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것들로 집개미퇴치약이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집개미를 먹이로 유인해서 잡아주는 개미퇴치약 효과적으로 입소문 타기 시작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어린 아기가 있는 집이나 애완동물을 키우는 집에서 이 개미퇴치약을 입으로 가져가면 큰일이 나기 때문에 효과적이면서도 쉽게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최근 초음파 벌레퇴치기가 가장 눈길을 끌고 있는데 인간에게 안전한 초음파를 이용하여 퇴치하기 때문에 개미퇴치법으로 이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벌레를 내쫓으면서 사람에게 무해한 ‘비비딕 퇴치기’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비비딕 퇴치기는 해충들이 싫어하는 변칙적인 초음파를 지속적으로 발생시켜 해충을 퇴치하는 기기로 플러그에 꽂아두기만 하면 초음파가 즉시 발생하며, 한 달 내내 사용해도 93원 정도의 전기세로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 소비자의 말에 따르면, “갓난아기나 반려동물에게도 무해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좋았으며, 확실히 벌레가 눈에 보이지 않아 만족스러우며, 개미없애는법으로 탁월하다.”라고 이야기했다. 비비딕 퇴치기는 현재 특별 할인이 진행 중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비비딕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