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재가복지센터, ‘따뜻한 사업장’에 2024-01-04 정혜윤 기자 울산 북구에 위치한 ‘만수재가복지센터’(센터장 박정희)는 3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의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마음이 따뜻한 사업장’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박정희 만수재가복지센터장은 “센터를 운영하며 어려운 상황에 놓인 노인들을 많이 접하게 됐다”며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노인들을 위해 정기후원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