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울산 중구 예비후보, “중구에 ‘유니버설’같은 놀이문화공간 조성”
2024-01-05 신형욱 기자
김 후보는 “제조업 도시 울산은 다른 광역 도시에 비해 문화 인프라가 부족해 ‘노잼 도시’로 불린다”며 이같이 공약했다. 그는 “그동안 울산정책연구소를 운영하면서 현장을 직접 발로 뛰는 등 중구민들이 정말 원하는 공약을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 청년들이 찾아오는 대형 놀이문화 공간을 조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먹고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또 “놀이공간이 조성되면 중구를 찾는 관광객 수 증가로 침체된 지역 상권이 활성화돼 향후 체류형 문화복합관광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아울러 중구민 삶의 질 향상과 인구 수 증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