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국힘 남갑 예비후보, “소외된 사회적 약자 도와 비전 제시”
2024-01-09 이춘봉
김 예비후보는 “남구는 교육·행정·법률·금융·문화 등 각종 서비스 중심지인 만큼 울산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남갑에서 새로운 정치 도전을 시작해 더 경쟁력 있는 곳으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울산이 도약하도록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누릴 수 있는 교육 시설 유치 및 생태계 구축 △법률 및 금융·행정·의료 등 전문 서비스 생태계 육성 △문화 체육인 육성 및 자생적 생태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김상욱 예비후보는 “지금까지의 경험과 가슴에 품은 열정으로 울산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며 “더욱 겸손하게 낮춰 소통하며 울산이 새로운 도약을 맞이하고 나아가 울산 시민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더욱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