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제일병원, 경영합리화 회의 개최

2024-01-15     전상헌 기자
내경의료재단(이사장 김종길) 울산제일병원(병원장 이완)은 지난 12일 울산 남구 달동 MH컨벤션웨딩홀에서 야간 근무자를 제외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영합리화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경영실적을 기반으로 병원의 전반적인 현안을 논의하고, 지난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올해 구체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목표가 설정됐다.

김종길 내경의료재단 이사장은 “승천하는 용의 기운을 받아 직원 모두의 단합과 노력으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면 울산 시민에게 사랑받는 울산제일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올해 세운 계획과 목표를 꼭 달성해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이 믿고 찾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끊임없이 변화와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