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단체장협, 적십자에 성금 기탁

2024-01-17     정혜윤 기자
울산 옥동 단체장협의회(회장 주명규)은 2024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에 전달하며 희망나눔 모금운동에 동참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주명규 단체장협의회장 및 각 단체장, 이장걸 울산시의원, 이지현 남구 의원, 김용성 옥동 동장, 채종성 울산적십자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적십자 희망나눔성금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주명규 회장은 “이번 2024년에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전달된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돼 다시 일어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