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한국알콜산업 앞 집회·결의대회 2024-01-23 강민형 기자 22일 화물연대 울주지부가 한국알콜산업 앞에서 경찰 추산 520명의 노조원을 동원해 ‘조합원 복직 요구’ 집회와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는 집행부 발언 위주로 진행돼 큰 마찰없이 마무리됐다. 경찰은 10개 중대를 배치했고 울산 남부서장이 직접 현장 지휘에 나섰다. 이들 노조는 집회 종료 후 지부버스에서 울산본부 집행위원회를 열었다. 한편, 폭행피해를 입은 비노조원 A씨도 현장에 나와 억울함을 호소했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