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1호 아너 우재혁 경북타일 대표, 이웃돕기 성금 1200만원 기탁

2024-01-24     정혜윤 기자
우재혁 (주)경북타일 대표가 23일 이웃 사랑 성금 12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에 전달했다.

우 대표는 지난 2008년 울산 1호 아너로 가입하며 울산의 개인 기부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부인인 김순희 (주)경북타일 이사 역시 지난 2018년 울산 80호 아너회원으로 가입하며 울산 부부아너로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울산 내 중고등학교 재학중인 저소득 학생 장학금 지원 사업으로 쓰일 예정이다.

우 대표는 “부쩍 추워진 날씨지만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나눔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