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오세걸 10대회장 선출
2024-02-02 정혜윤 기자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해 10월말 이사회를 통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지난해 12월27일까지 회장 후보자 접수 받았다. 이날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2023년 사업실적 및 결산(안) 승인을 받아 회장 및 감사 선출을 진행했다. 오는 3월7일부터 새롭게 임기가 시작된다. 회원 150여명의 직접 투표로 당선된 오세걸 당선인은 남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으로 재직 중이다.
감사는 강성태 회계사와 우재권 늘푸른노인요양원장이 선임됐다.
오세걸 회장 당선인은 “사회복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소통 채널을 다양화 하고 더불어 윤리경영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성장을 이루는 협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