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의원 “울산원외재판부 내년 3월 설치”
■울산 국회의원 의정활동
이채익 “마스크 대란은 정부탓”
김종훈 “코로나 추경 더 키워야”
2020-03-05 이왕수 기자
정갑윤(울산중) 국회의원은 “울산원외재판부 설치시기가 2021년 3월로 앞당기고, 관련 규칙개정안은 입법예고를 거쳐 4월 대법관회의에 상정·처리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이채익(울산남갑) 국회의원은 국회 코로나특위에 참석해 “마스크 대란의 원인은 문재인 정부의 무능 탓”이라고 지적했다.
김종훈(울산동) 국회의원은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로 인한 직·간접 피해에 대처하기 위해 11조7000억원 규모로 편성된 추경의 규모를 훨씬 더 크게, 과감하게 더 키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