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베버리지 대구지역 신종코로나19 팝캡 10,000개 물품지원
2020-03-06 배정환 기자
㈜엔피베버리지는 신종코로나19와 관련 대구시에 팝캡 10,000개를 물품지원했다.
㈜엔피베버리지에서 생산하는 팝캡은 “특허받은 캡(병뚜껑)속에 무방부제, 무설탕, 무색소 원료를 넣어 일반 생수병에 결합하여 터트려 마시는 신개념 제품”으로 외부 오염원 및 환경을 차단하는 밀폐성을 자랑으로 하고 있는 제품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방역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방역팀, 의료진, 일선 공무원들에게 생수가 지원되고 있어 필수비타민을 원료한 팝캡을 지원하여 이들의 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물품지원을 진행하였다.
㈜엔피베버리지 이태근 대표는 “2019년 강원도 산불때에도 직원들이 먼저 의견을 내어 현장으로 달려가 일선 소방관들에게 물품지원을 하였다.”며 “이번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이때 함께 힘을내서 이겨내자는 마음으로 지원을 하게 되었다”라고 전하였다.
또한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 방역팀, 담당공무원분들이 정말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한다.”라며 향후 지역의 어려운 일이 있을때마다 현재 자리에서 할수 있는 일을 실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엔피베버리지는 “특허받는 캡(병뚜껑)속에 무방부제, 무설탕, 무색소의 원액을 넣은 팝캡” 전문제조기업으로 일반 생수병에 결합하여 터트려 마시는 신개념 제품이다. “내가 만드는 신선한 음료”를 모토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기업이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